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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3월의 컴 바탕화면 방문하신 님들의 컴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세요 여기 사진은 돌풍이 직접촬영한 사진과 일부는 다운받은 사진들입니다 제주도 선돌바위 주변 창원 정병산에서 부산 병풍사에서 제주 용머리 해안 제주도 합천 가야산 제주 해안 제주 올렛길에서 2011. 3. 1.
부부동반으로 떠난 나로도 2011년 2월 26일 한 달 전부터 형님과 약속한 부부동반 산행을 가는 날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옆지기가 몇일전 운동을가다가 발목에 문제가 생기더니 돌풍도 회사에서 간식을 먹고는 배탈이 난 상태다 ㅎㅎㅎ 형님께 실망을 주기싫어 말도 않고 아침일찍 순천으로 갔다 목적은 고흥 봉래산 .. 2011. 2. 28.
시처럼 음악처럼... 시처럼 음악처럼... 인생이 어차피 장편의 연극같다면 멋진 대사를 줄줄히 외우고 울고 웃기 잘하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 처럼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리라... 이렇게 저렇게 살아도 외롭고 가슴 시린 세상이라면 살아 간다는것이 그렇고 그런것이라면 눈, 비 내리는 날엔 사랑의 시를 쓰고 쓸쓸히 가슴.. 2011. 2. 27.
형님이 촬영한 남해바다 2011년 2월 24일 형님이 촬영한 보이오는 남해바다를 소개합니다 2011. 2. 27.
아들의 대학졸업식 날 2011년 2월 24일 아침 7시20분에 아침을 먹고는 여행준비에 바쁘다 오늘은 돌풍이 처음으로 KTX를 타고 한양가는 날이거던 ㅋㅋㅋㅋㅋ 창원 중앙역에 도착을 했는데 한 동안 도청 뒤 정병산에 산행을 안갔더니 용추저수지의 지도가 완전히 바뀌어있네 저수지는 간데없고 "창원 중앙역"이라는 건물이 들어.. 2011. 2. 27.
아버님의 제삿날 1988년 음력 1월 16일 (양력 2월19일 밤) 아버님은 당시 67세의 연세로 세상을 떠난지 벌써 2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오늘 이 제삿날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 날 어머님과 아버님이 지금은 함께 산소에 모셔져 있지만 올해 한식날이면 형제와 재종간이 마련해 놓은 가족추모공원으로 화장을 하여 이장을 하기.. 2011. 2. 25.
흔적이 남는 인생 흔적이 남는 인생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 2011. 2. 25.
어제 한 밤중에 누가..... 2011년 2월 22일 전날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면서 야식까지 먹고와서는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 옆지기가 단양의 절에 간터라 마음놓고 놀았으니까 자다가 창을 보니 훤한데 알람이 울리지를 않기에 또 잠을 잤다 또 눈을 떴는데 너무 밝다 허걱 ~~~~~~~~~~~~ 폰을 열어 시계를 보니 7시 20분이다 아이.. 2011. 2. 23.
영남루와 영취산 2011. 2. 22.
잠시 빌려 쓰는 인생 ^*^♥ 잠시 빌려 쓰는 인생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 2011. 2. 22.
형님따라 가덕도 연대봉에 서다 2011년 2월 20일 2주전부터 계획된 형님이 속한 산악회의 가덕도 연대봉 산행에 동참하기위해 집을나섰다 전 날부터 가덕도에 연락하여 마을버스의 운행시간도 확인하곤 했었지만 마음이 별로 편하지않았다 몇일전 형님에게 동생의 마음을 전한 일 때문이었다 형님은 별로 내색을 하지는않았지만 어딘.. 2011. 2. 21.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 2011. 2. 20.
이런 사람이 좋아요! 이런 사람이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 2011. 2. 19.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2011. 2. 18.
가족의 유럽여행(오스트리아 2편) 2011년 1월2일부터 3일까지의 여행입니다 자연사 박물관 왕궁 전차의 내부 벨배벨 궁전 궁전 내부의 정원 예술의 냄새가 물씬나는 전차 셀브룬 궁전 빈 시의 청사 야경 카르터너링 거리 훈데르터 바스하우스 빈 서역 앞의 거리풍경 짤쯔카마구트 역 할슈타트 (영화 봄의 왈츠 촬영지) 할슈타트의 밤풍경..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