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가는대로
전남의 끝자락 거문도에서
돌풍56
2009. 9. 7. 14:53
2004년 8월 1일
전남의 끝자락인 거문도를 갔다, (등대를 배경으로)
동도와 서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에서 마눌님과..
횟집주인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고기로 회도 먹고 ,소주도 한 잔 하고
배도 부르고 하니 기념촬영도 하고
뒤에 보이는 저배가 울리를 거문도로 안내했어요
거문도에서 유명한 유림해수욕장에서 즐겁게 놀다가 포즈도 취하고...
선상에서 즐기는 파도와 물보라를 맞으면서.....
전쟁의 흔적이 남은 영국군 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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