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휴일날 아침에

돌풍56 2009. 9. 13. 22:29

 

 

오늘은 휴일이라 아침에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집앞 개울가로 나가서 셔터를 눌러봤어요

휴일의 여유가 이렇게 좋은줄을 진작 몰랐었는데......  

 지도에서 대각선으로 보이는 직선이 창원대로 입니다

 창원역 앞에서 7호광장까지 11km 구간이죠

  

우리동네와 창원컨벤션센터, 그리고 호텔과 THE CITY 7 지도입니다

 

  

 우리집 대문위에 열려있는 키위의 탐스러운 모습, 그렇지만 올해는 흉년이네요

 

 

 아침 생태하천으로 꾸며진 개울을 한번 걸어봤어요

 

 

 예쁜 고추잠자리도 보고

 

 

 이름모를 풀이지만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그 모습도 장관이더군요

 

 

 휴일이라 모두들 고향으로 벌초를 하러갔는지 도로가 한산하네요

 

 

 메일마다 장군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산책로(솔밭길)와 인도(녹색) 및 자전거 전용도로(빨강색)

 

 

 아침의 창원컨벤션센타와 특급호텔인 풀만호텔, 그리고 더시티 세븐

 

 

 주택가 도로변의 장식물의 예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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