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따라서

부산 금정산에서

돌풍56 2009. 11. 14. 23:20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30여년 전에 가 보았던 부산의 금정산 자락에 있는 병풍암을 찾았다

어제만 해도 종일 비가 내려 걱정이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맑게 개여

정말 깨끗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산 중턱에서 서쪽으로 낙동강과 저 멀리 김해의 넓은 평야가 보인다

 

 

 동쪽으로 눈을 돌리니 사직 월드컵경기장이 눈에 들어오고.....

 

 

 벼락으로 갈라진 바위의 멋진 모습

 

 

 기묘한 바위의 틈새

 

 

 엄마바위와 아기바위

 

 

 아직 단풍의 계절은 끝이 나질않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북쪽으로 바라본 동래구의 온천장 방면

 

 

 바위가 신라시대의 왕족의 귀걸이 모양을 하고 있었다

 

 

 자연 그대로의 삼각 동굴

 

 

 멀리 단풍속으로 병풍바위와 병풍암이 보인다

 

 

 병품암의 풍경소리가 들리고........

 

 

 암벽에 양각으로 조각된 부처님

 

 

 병풍암의 요사채

 

 

 병풍암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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