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드디어 목화가 피었어요
돌풍56
2011. 12. 21. 23:05
2011년 12월 21일
우리집에 드디어 목화가 피었어요
딸래미 시집갈때 솜이불 해줄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에는 포인센티아가 성탄절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목화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목화가 벌어지려는 순간
이제 반쯤 벌어지고
목화따는 돌풍이 될려고 준비중
이것 한송이만 따도 이불 한채는 될련가 (펑튀기에 튀어야겠다 ㅋㅋㅋㅋㅋ)
뽀오얀 목화를 본지가 50년쯤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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