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늘어지게 놀다가 ~~~~
돌풍56
2012. 1. 14. 19:22
2012년 1월 14일
지리산에나 갈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또 다른 일정이 있어 포기하고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벌써 형님과 아우가 댓글을 달고 도망을 간 후 였다 ㅋㅋㅋㅋㅋ
머리감고 아침을 먹고나니 낮 12시네
그럼 점심은 또 언제 먹어야 되지 ㅎㅎㅎㅎㅎ
그냥 텔레비나 보고 놀려고 했는데 이 놈의 아우가 형님에게 숙제를 해 놓으란다
그 숙제가 바로 요것입니다
" 저보다 더 오래 사신 분들은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고로 돌풍형님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주말입니다. 무엇인가 즐거운 일을 도모 하셨겠죠~~~ 무얼보여 주실지 기대합니다 "
미치고 폴짝뛰게 합니다
우째 이 형님이 할일없이 좀 놀면 안돼 ㅋㅋㅋㅋㅋ
어떤 아우는 백화점 쇼핑갈려고 전화해라고 했더니 종일 연락 안해서 속썩이고
또 어떤 아우는 아침 눈 떨어지기 무섭게 숙제를 줘서 속을 썩이는 하루였네요
지난 가을에 많은 수확을 안겨준 대문위에 키위의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막상 위에서 보니 정신이 없다 ㅎㅎㅎㅎㅎ
대문앞에서 보면 이렇게 깨끗한데
가을에 진한 향기를 선물했던 국화부터 정리를 해 놓고
대문위로 상승한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가지치기를 끝내고 나니 벌써 어두워졌는데 마눌님은 아직 탁구장에서 행방불명 ㅋㅋㅋㅋㅋ
방에 들어와서 아우님께 숙제한 것을 결재를 올릴려다 생각을 하니 아직 점심도 안먹었는데 밤중이네
그럼 점심과 저녁을 동시에 먹어야 하는데 ~~~~~~
처음으로 돌풍의 불방제작 공장을 안내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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