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창원에도 폭설이 ~~~~

돌풍56 2012. 12. 28. 09:46

2012년 12월 28일

오늘은 조기퇴근을 하고는 곧바로 형제간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한 날

그런데 아침 현관을 나서는데 밤새 폭설이 내렸고

계속하여 흰 눈이 내리고 있다

힘든 마음을 제주도에 내려놓고 새해에는 활기를 찾아야 할텐데

아무리 잊을려고 해도 계속하여 한쪽에만 신경이 곤두써곤 한다

시간이 지나 언젠가 내 마음에 화창한 햇빛이 비치는 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배낭을 메고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

 

통근버스를 기다리다가 찰칵 

 

반송로는 빙판길로 변하고 있고 통근버스는 10분이 지났는데도 아직 소식도 없다 ㅎㅎㅎㅎㅎ 

 

통근버스로 20분 거리가 40분이나 걸려 도착을 했다

회사의 정문쪽도 흰 눈 

 

후문쪽도 눈 천지이다 

부산 김해방면의 통근버스는 창원터널이 전면통제되어 근무시간이 지났는데도 공장은 멈추어 있다 

 

돌풍의 발자국도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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