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2012년 이여 빨리 떠나라
돌풍56
2012. 12. 31. 14:31
2012년
새해가 떠오른지 얼마나 되었는데
벌써 오늘이 또 마지막 날이다
정말 기대도 했고
즐거웠고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2012년을 보내고
새로운 아침했살을 느끼고 싶다
2012년 한 해 동안 돌풍의 불로그를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셨던 형님들께는 항상 이렇게 소통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먼 훗날
돌풍이 형님들 처럼 나이가 들면 ㅋㅋㅋㅋㅋ
그때는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혜성형님,상철형님,우림형님,시골영감 형님, 양촌사람 형님 ,자연의 소리 형님,
그리고 돌풍을 아껴주시는 모든 불들께
다신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3년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돌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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