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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家의 5월 마지막 날

돌풍56 2013. 5. 31. 22:18

2013년 5월 31일

돌풍家의 올망졸망한 정원을   담아본다

 

옥상에서본 정원이 마치 정글과 같다 

 

돌풍의 식욕을 돋구는 10평의 상추밭ㅋ ㅋㅋㅋ

 

방울토마토도 이렇게 무성하게 자랐다

 

연상홍은 지난 비로 인해 똧잎이 떨어지고

 

매실은 수확울 앞두고 탐스럽게 커가고 있다

 

담장옆에도 방울토마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삭고추는 키만 자라고 고추는 이제 보일락 말락하다 ㅎㅎㅎ

 

탐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토마토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달려있다

 

불루베리도 달려있다

 

대문앞에서 본 작은정원

 

연산홍이지고 나면 두그루의 수국세상이 된다

 

올해 4년째인 신품종인 석류가 꽃을 피웠다. 무게가 무려 1.5kg이나 된다기에 벌써 기대가 되는데 ~~~

 

자주색갈의 꽃이 앙증맞다

 

사철나무 울타리에는 복분자가 탐스럽고 

 

하이얀 초롱꽃도 피기 시작한다 

 

빨간 앵두도 침을 고이게 하고 

 

대문방향으로 찰칵

 

서재 창에 메달린 페츄니아와 창가의 석부작도 돌풍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담장의 줄장미는 이제 머리를 숙이고

 

대문위의 키위는 올해도 풍년을 기원하듯 대롱대롱 메달려있다

 

몇 종류의 백합도 수국과 함께 또 다른 꽃세상을 만들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잔디속에서 예쁜꽃을 피우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이 꽃은 돌풍이 가장 아끼는 꽃이다

 

5월을 보내면서 2013년 돌풍家의 꽃들을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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