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주남저수지의 연꽃은
돌풍56
2013. 6. 21. 08:15
2013년 6월 16일
무더웠던 일요일
오후에 주남저수지로 바람이나 쏘일려고 갔더니 아직 연꽃은 이러고 있네 ㅎㅎㅎ
그런데 왜 연꽃에는 잠자리가 많은지 모르겠다
꽃봉오리마다 잠자리가 진을 치고 있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일찍피어 눈길도 못받고 시들어버린 연꽃 한 송이
도로변의 화단에는 이 놈이 가장 먼저 필것만 같다 ㅎㅎㅎ
아마 요놈은 돌연변이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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