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접사
앙증맞은 꽃
돌풍56
2014. 4. 13. 07:27
2014년 4월 12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은 집에서 쉬면 좋을텐데 ~~~~~~~
그러지도 못하고 어김없이 새벽밥 먹고 출근을 한다
그래도 즐거운 것은 새벽이면 도로가 너무 한산해서 좋고 그 만큼 퇴근시간이 빨라서 좋다 ㅎㅎㅎ
남들은 일이 많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일만 하고는 못사는데 ~~~~
4월 달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5월에는 회사의 공사와 행사가 있기에 모두들 어쩔 수 없음을 이해 한다
이럴때 취미생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뭘까
지난 6일날 퇴근해서 인근 재래시장에 들러 앙증맞은 꽃을 사서 이름 값을 하게 했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카메라에 촛점을 맞춰본다
무슨 꽃인지 듣기는 했는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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