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돌풍家에도 복수초가 피었어요
돌풍56
2015. 2. 17. 19:07
2015년 2월 17일
어제는 종일 보슬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포근합니다
명절이 코앞이라 마눌과 마금산 온천에 들러 목욕을 하고
온천앞 가계에서 호떡과 오뎅도 사먹고 ㅎㅎㅎ
집에 와서 보니 화단에 노오란 복수초가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몇일전에는 추워서 웅크리고 있던 복수초가 오늘은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춘란도 꽃대가 돗아 나오고
화단의 매화도 몇일후면 예쁜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제주눈꽃도 어느새 불쑥자랐습니다
복수초덕분에 우리집 길냥이도 한컷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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