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부산에서 이사온 알로카시아
돌풍56
2016. 6. 19. 21:01
2016년 6월12일
친구가 동정리로 올때 집에서 기르던 알로카사아을 가지고 왔다
돌풍의 집에서 키우던 알로카시아가 병이들어 화단으로 옮겨 놓았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생기를 되찾아 잘 자라주었는데 지난해의 가장 추웠던 한파로 얼어죽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친구가 직접 부산에서 가지고 온 알로카시아
행여 잎이 다칠까 멋있게 포장을 해서 갖고 왔는데 다육이도 몇개 함께 동행을 했다 ㅋㅋㅋ
빈 화분을 깨끗이 씻어 알로카시아와 다육이를 심었다
봄까지 자리를 지켰던 돌단풍의 자리에 창원으로 이사온 알로카시아의 자리로 마련했다
현관을 지나칠때마다 친구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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