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앵두꽃이 만발한 돌풍家

돌풍56 2018. 4. 2. 22:11

2018년 3월26일


매화가 지고나니 연이어 앵두꽃이 새하얗게 피었다

어릴적 고향집 마당 한 가운데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가운데 앵두나무를 심어 우리집에 오는 사람들 마다 빨갛게 익은 앵두에 

침을 흘리곤 했었는데 ~~~

지금 창원에도 그에 못지않는 앵두가 올해도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다  


매화가 지고 지금은 동백과 앵두꽃이 우리집을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


                       앵두가 지고나면 또 키위가 노랗게 꽃을 피울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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