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대문위의 키위 솎아주던 날
돌풍56
2018. 6. 14. 19:04
2018년 6월11일
어느새 훨쩍 커버린 키위가 출퇴근 할때 마다 머리에 부딪힌다
원룸관리 때문에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제야 눈에 보이는 대문위의 키위다 ㅎㅎㅎ
키위 꽃잎이 언제 떨어졌는지도 모르게 벌써 키위는 올망졸망 하다
대문위를 뒤덮은 키위덩쿨
대문앞에 사다리를 세워놓고 ㅋㅋㅋ
대문에서는 그늘이라 괜찮았는데 ~~~
한참을 하다보니 햇살에 얼굴이 따끔거려 결국 옷도 걸치고 모자도 썼다
큰 대야에 두개나 된다
솎음 작업이 완료된 키위
키위 솎음작업은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이상한 것은 모두 따낸다
이제는 늦가울에 수확할 날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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