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 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2009년
저의 "중년의 삶과 희망"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10년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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