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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감만들기4

2022년 돌풍의 곳감 만들기 2022년 11월13일 고향에서 갖고온 반시감으로 곳감을 만들었다 마눌님의 주방에서 저녁준비를 하는 사이에 혼자서 83개나 되는 감을 감자깍는 칼로 곳감을 만들어 옥상에 주렁줄렁 매달고 나니 호랑이도 안무서운 겨울을 보낼것 같습니다 ㅋㅋㅋ 2022. 11. 14.
새로운 직장으로의 첫 출근 2021년 1월4일 지난 5년을 근무했던 직장을 퇴직하고 1개월을 쉬면서 하지정맥 수술도 하고 여유를 즐기다 보니 금방 1개월이 지나고 새해가 밝자 마자 새로운 회사로 첫 출근을 시작한지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첫 기대가 너무 큰던 탓일까 어딜가나 최저임금이 이제 고착화 되었다 .ㅎㅎㅎ 밎지 말아야 할 것을 믿었던 내가조금은 소홀히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주어진 일을 혼자 책임지고 하는 일이기에 만족해야 겠지~~~~~ 이 나이에 움직이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직장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고로 남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눈을 뜨면 어디던 갈 곳이 있어야 한다 ㅋㅋㅋ 2021. 1. 16.
곳감만들기 2탄 2015년 10월28일 형수님이 감을 준다고 한다 과수원을 매각하고 나니 이제 마자막으로 형제들에게 감을 나누어주는가 보다 돌풍은 덕분에 또 곡삼을 깍게 되었고 ㅋㅋㅋ 지난번의 곳감작업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실패로 끝났다 곳감을 깍고 나니 비가 오고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젠 제.. 2015. 11. 2.
돌풍의 곳감 만들기 도전 2015년 10월 14일 아침 고향의 형수님 전화를 받고 고향으로 간다 가을에는 곳감을 깍을려고 미리 형님에게 감을 준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이라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고 들판의 벼는 누렇게 익어 주인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고향.. 2015.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