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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家8

돌풍家에 합동추모제가 있던 날 2022년 4월10일 겨울이 끝나는가 싶더니 벚꽃이 피고, 꽃잎이 떨어지자 마자 벌써 초여름 같은 계절이다. 재종들이 모여 간소하게 합동추모제를 2년 동안 지냈었는데 아직도 코로나를 벗어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올해도 그렇게 합동추모제를 지내기로 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항상 기분이 좋은 이유는 추모공원에서 돌풍을 기다리는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 3차 접종자와 발열 체크후 실시 되었습니다 2022. 4. 12.
우리집 키위 따는 날 2021년 11월 13일 올해 마지막 우리집 가을걷이를 하는 날이다. 대문위를 가득메운 탐스러운 키위가 오늘 돌풍家의 마지막 가을걷이로 장식되는 날이라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야 했다. 양 팔에 예방접종을 한 마눌님의 팔이 불편해 부득이 절친의 도움으로 시작된 키위수확이 시작된다. 내년 봄이되면 파아란 움이 트고 향기로운 꽃이 필 그 날을 기약하면서 올해의 가을걷이를 마무리 한다 2021. 11. 14.
2021 합동추모제가 있던 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합동추모제가 간소하게 치루어 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전 날 꽃집에 들러 카아네이션을 구입하여 부모님 산소에 심을려고 준비를 해 두었다. 2021. 4. 15.
2018년 돌풍家의 합동추모제 2018년 4월8일 해 마다 이맘때면 추모공원에 벚꽃이 만발하고 더불어 합동추모제가 열린다 올해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초반의 벚꽃은 정말 좋은것 같았는데 일주일 동안 비와 바람이 두번이나 불고 나니 벚꽃이 많이 떨어져 버렸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금,토요일만 해도 꽃샘추위로 추웠.. 2018. 4. 11.
2016년 합동추모제 2016년 4월17일 벚꽃이 필때 지내기로 했던 합동추모제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벚꽃은 벌써 지고 없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말부터 일요일 까지 100여mm의 비가 온다고 한다 그럼 합동추모제는 지난해 처럼 또 재실에서 지내야 하나 이번 합동추모제때는 며느리가 예단으로 해온 도포를 입을.. 2016. 4. 20.
정초부터 형제들이 모였는데 ~~~~ 2016년 2월 9일 정초부터 돌풍의 형제들이 막내 여동생 집에 모였다 설날 다음날인 2월 9일 뭐가 그리 보고싶다고 정초부터 막내가 점심한끼 대접하겠노라고 하니 빠짐없이 모인 돌풍의 형제들이다 ㅋㅋㅋ 넓은 집도 아닌데 옹기종기 모여 즐기는 설날 기분까지 그래도 좋기만 하다 창원에..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