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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의 낮잠5

우리집 냥이들의 여름 며칠 전 오전 업무를 마치고 방에서 컴을 하고 있는데 마누라님이 잠깐 나와보라고 해서 현관문으로 밖을 보는데 똘이가 작은 소쿠리에 들어가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살금살금 폰을 들고나가는데 여기저기에서 몽실이 가족들이 낮잠을 자고 있어 사진으로 남겨본다 ㅎㅎㅎ 우리집 몽실이 가족은 어미 몽실이를 비롯하여 새끼 3마리(똘이, 노미, 까미)가 살고 있다. 길냥이가 집냥이가 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나가고 이젠 모두 중성화 수술을 했었기에 다른 길냥이처럼 사납지는 않고 반려동물로서 돌풍 가족의 한 식구가 되어 하루하루 재롱과 냥이들로 인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 2022. 8. 24.
돌풍家의 냥이들 2022년 5월 22일 오늘 우리 동네의 기온이 무려 31.8도였다. 오후에 외출을 하는데 머리가 뜨끈하고 등이 뜨거워 폰에 날씨를 보니 30도를 넘어서 깜짝 놀랐다. 지금 밤 12시 5분 전인데도 22.3도니 오월의 기온이 무슨 한여름도 아니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ㅋㅋㅋㅋ. 한때는 6마리의 냥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켜 살고 있었는데 별이는 지난해에 갑자기 별나라로 가버렸고 별이의 형제였던 달이는 올해 2월에 집을 나갔는데 아직 행방을 알 길이 없네요.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온 동네를 찾아봐도 어디로 갔는지 마음이 아프지만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집을 나가기 전 며칠 동안은 한 겨울인데도 켓타워의 온열 담요가 깔린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밖에서 잠을 자고 낮에만 집에서 밥을 먹.. 2022. 5. 23.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냥이들 평소에는 동네골목을 누비는 우리집 냥이들이 비가 오는 날이면 꼼짝을 못한다 ㅋㅋㅋ. 냥이는 물을 싫어하기 때문일까 ,비만 오면 비를 피해 꼼짝않고 하루종일 움츠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이 번에는 2층에서 캠핑용 천막을 내려 켓타워에 비바람이 불어도 빗물이 들어가지않게 해주었더니 아침부터 이렇게 죽치고 있다 ㅋㅋㅋ .그러다가 비가 개이면 평소와 다름없어 평안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노라면 개 팔자가 상팔자가 아니라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다 ㅎㅎㅎ 2021. 9. 6.
우리집 냥이들의 낮잠 우리 집에는 5마리의 길냥이가 집냥이로 살고 있다. 5마리 모두 중성화수술을 했었기에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에 울가족에게는 더 없이 즐거움을 주는 냥이들이다 2021. 8. 9.
우리집 냥이들의 봄 2021년 3월9일 우리집 냥이들 봄을 소개합니다. 아침이 지나면 이젠 완연한 봄 햇살이 느껴지니 냥이들도 집에서 나와 화단과 선반에서 낮잠을 즐기곤 하네요. 역시 냥이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따스한 봄 햇살에는 잠이 오는가 봅니다 ㅎㅎㅎ. 추운 겨울 날아침 밥을 먹고나면 집안에 들어가 꼼짝도 않던 놈들이 날씨에는 얼마나 민감한지 조금만 따뜻해도 행동이 달라지네요 .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