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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우리집 냥이들

우리집 냥이들의 낮잠

by 돌풍56 2021. 8. 9.

우리 집에는 5마리의 길냥이가 집냥이로 살고 있다. 5마리 모두 중성화수술을 했었기에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에 울가족에게는 더 없이 즐거움을 주는 냥이들이다   

 

안방의 뒤 창문밖에서 머리를 고이고 낮잠을 즐기는 달이. 달이는 우리집에서 등치가 가장 크며 아침이면 안방 창으로 와서 밥을 달라고 사람을 깨우며 동네의 다른 냥이들이 오면 쫒아내는 경비냥이 임 ㅋㅋㅋ
집사람과 돌풍이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항상 대문앞에서 기다리는 냥이들
켓타워의 최 상단에서 낮잠을 즐기는 몽실이와 똘이
낮잠을 자는 까미와 똘이 ㅋㅋㅋ
선반에서 졸고있는 노미. 노미는 2020년 1월에 뒷 좌측다리의 허벅지가 완전 골절되어 80여만원을 들여 대수술을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다
2020년 1월 28일 노미의 다리골절 수술 엑스레이 사진
똘이의 낮잠자기 ㅋㅋㅋ
집앞 길가에서 놀고있는 까미와 달이
켓타위 위에서 자고있는 몽실이와 까미
똘이의 낮잠
까미의 낮잠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노미도 세상모르고 자고 있다
화단에서 자고 있는 똘이
세상 편하게 자고있는 몽실이. 몽실이는 똘이,까미,노미를 낳았으며 이렇게 우리집에서 새끼 세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아침 6시만 되면 달이가 안방 창밖에서 집사람을 깨우며 현관문을 열면 달려와 모두 밥을 먹는 냥이들이다
집 밖에서 놀고있는 냥이들
돌풍의 차는 가장 안전한 놀이터이다 ㅋㅋㅋ
키위나무를 타고 대문 위에 올라가서 자고 내려오는 까미
오늘은 왠일인지 달이가 거실로 들어와 쇼파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ㅋㅋㅋ. 너무 더워서 그러는가 보다 하고 자도록 내버려 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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