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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우리집 냥이들

우리집 냥이들의 겨울나기

by 돌풍56 2020. 12. 10.

2020년 12월9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었다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12월9일 날 우리동네의 날씨
우리집 냥이의 가장 나이많은 달이는 얼마전 별나라로 간 별이와 형제이지만 지금도 우리냥이들의 대장노릇을 잘 하고 있다 
똘이,노미,까미의 엄마인 몽실이는 여전히 우리집에서 새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오늘은 어지된 일인지 노미와 똘이가 함께 자고 있다 ㅋㅋㅋ
몽실이의 막내쌔끼인 까미도 아직 꼼짝도 않고 누워있지만 사실은 새벽에 마눌님이 먼저 아침사료를 줘서 먹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오후에 햇볕을 쬐고 있는 까미
똘이는 석부작 하우스 위에서 놀고 
점심사료를 먹고 있는 냥이들, 노미는 어딜 갔지 ~~~
먹고는 기지개도 켜고 ㅎㅎㅎ
몽실이
달이와 까미도 함께 잘 놀고
몽실ㅇ와와 까미 그리고 똘이
어렸을때 뒷다리 완전 골절로 80만원을 들여 수술한 노미가 이렇게 건강함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똘이의 낮잠
장난을 즐기는 냥이들이 있어 항상 즐겁다
오늘 아침에 대문을 나서는데 달이와 까미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ㅋㅋㅋ 
달이의 켓타워 집 ㅋㅋㅋ
노미와 똘이의 집
석부작 하우스 위의 몽실이 집
켓타워 위의 까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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