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 철쭉
우리집 냥이들

개구장이 냥이들

by 돌풍56 2020. 5. 29.

2020년 5월 29일

 

점박이가 별이 되고 난 이후에 점박이의 새끼로 태어난 달이와 별이를 입양하여 집안에서 키우다가

마당에서 한 식구처럼 지내고 있었던 길냥이 몽실이의 3형제까지 6마리가 이제는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귀여운 냥이 가족이다 ㅎㅎㅎ

2020년 새해에는 모두 중성화 수술도 했었기에 6마리가 어느 형제들보다 더 개구쟁이처럼 지내기에 웃음이 끊이질 않으니 이 보다 더 즐거운 날이 있으랴 ㅎㅎㅎ

 

2018년 6월20일 날 별나라로 간 점박이(좌)와 어느 날 행방불명이된 깐돌이(우)의 다정했던 한때  
2020년 1월  별이의 스크레치 중
별이의 휴식 ㅎㅎㅎ
달이와 별이의 낮잠
2020년 1월30일 몽실이의 새끼냥이인 노미가 다리가 부러져 수술후 깁스중 ㅋㅋㅋ
2주동안 동물병원에서 입원중 깁스를 풀고난 노미의 다리에는 털도 모두 깍고 큰 상처가 아물고 있다 
2주만에 집으로 돌아온 노미를 보고 어미냥이인 몽실이와 형제인 까미와 똘이가 바라보고 있다 ㅎㅎㅎ
3월6일 이제는 제법 걷고있는 노미
3월16일 퇴근을 하면서 주차를 하는데 몽실이가 담구멍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ㅎㅎㅎ
저녁시간이 되니 몽실이가 밥을 달라고 현관문앞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ㅎㅎㅎ
3월26일 3형제의 휴식시간
냥이들의 저녁식사 시간
빈 박스만 보면 놀이터가 된다(노미와 똘이) ㅋㅋㅋ
방충망에 메달려 재롱을 피우는 똘이의 묘기
4월15일 마당에 풀을 뽑는데 같이 놀아달라고 별이와 까미가 이렇게 훼방을 놓고 있다 ㅋㅋㅋ 

 

4월18일 퇴근을 하는데 별이가 담장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ㅋㅋㅋ
5월24일 왕보리수가 익어서 따고 있는데 까미가 눈독을 들이고 있네 ㅎㅎㅎ
5월26일 매일마다 저녁 6시가 지나면 냥이 6마리가 밥을 달라고 현관앞에서 이렇게 농성을 한다 ㅋㅋㅋ

그렇지만 냥이가 있어 돌풍家는 항상 삶이 즐겁기만 하다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