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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자연을 벗삼아163

창원에서 보는 꽃무릇 2023년 9월 12일 지금쯤 우리 동네에도 꽃무릇이 필 때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우리 집에는 꽃무릇의 잎이 지고는 아직 꽃대도 보이질 않는다. 스마프 폰의 2022년도 꽃무릇 촬영날짜를 보니 9월 15일이라 그래서 요양보호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동네의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예전 같으면 저 멀리서도 빨간 꽃무릇이 보였을 텐데 보이질 않는다~~~~ 2023. 9. 17.
비내리는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즐기다 2023년 7월 16일 모처럼 카메라와 함께 하던 날 때마침 비가 오니 연꽃을 촬영하기에는 좋은 날인데 항상 가는 길이었는데 올해는처음 가다보니 도로가 바뀌어 다른길로 집입하여 다시 네비를 검색하여 찾아가는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회전로타리가 생겨 순간 착강을 해서 ㅋㅋㅋ 그런데 막상 도착을 하고보니 예전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던 그 밭이 없어졌네요 아쉬움 돌풍에게 그 연꽃밭이 가장 좋았었는데 ~~~~~~~ 2023. 7. 19.
가음정 장미공원의 5월 2023년 5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진해에 있는 재가노인복지센터에 볼일이 있어 가는 도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 가음정 장미공원에 들러 모처럼 카메라를 접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ㅎㅎㅎ 요즘은 DSLR보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너무 좋아 자꾸만 DSLR 카메라를 소홀히 하기도 하는데 오늘만큼은 나의 손길이 카메라에게로 끌린다 ㅎㅎㅎ 그런데 막상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사진은 시간이 생명인데 서둘러야 한다 2023. 5. 16.
비 개인 날의 주남저수지 연꽃 2022년 7월 11일 오전 종일 많은 비가 내리기에 오늘은 업무가 끝나면 주남저수지로 연꽃 촬영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12시에 퇴근을 한다. 여전히 비는 내리기에 점심을 먹고 촬영 준비를 하는데 비가 그친다ㅠ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고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했는데 바람이 없어 연잎에 물방울은 남아있지만 빗줄기를 촬영하려고 했던 꿈은 접어야만 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다 2022. 7. 12.
주남저수지엔 연꽃이 피었을까 ? 2022년 6월 15일 지난 6월 8일에 경산에 사는 아우님이 영남대에 연꽃이 피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아니 벌써 연꽃이 피었다고?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보통 6월 말이 되어야 피는데 경산이 벌써 연꽃이 피다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아우님도 아닌데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15일 날 오전에 요양보호업무를 끝내고 오후에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돌풍의 연꽃 촬영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아니면 오전 일찍이 가는데 지금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에 촬영을 갈 여유가 없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하고 만 주남저수지의 연꽃 탐방. ㅎ명아 ! 카톡으로 보내준 영남대 연꽃이 정말 올해 연꽃이 맞나 ? 2022. 6. 17.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를 갔는데 ~~~ 2022년 1월 13일 오후 4시. 모처럼 장비를 챙겨 주남저수지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요란하게 들려오는 거위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시선을 돌리니 여름엔 연꽃이 만발했던 논에 거위와 오리 그리고 철새들이 분주하게 놀고있었다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