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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자연을 벗삼아166

꽃무릇이 피는 계절 어제는 우리동네에 꽃무릇이 피는가 싶어 도로변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봤더니 벌써 꽃무릇이 새파란 꽃대를 하늘높이 내밀고 올라오고 있네요 . 굳이 멀리 가지않아도 이렇게 동네에서도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 수 있다니 다행 ㅎㅎㅎ 2021. 9. 11.
우천 속에서 연꽃을 만나던 날 2021년 7월 6일 오후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주남저수지로 연꽃촬영을 간다. 나는 비 오는 날의 연꽃촬영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주남저수지 연꽃밭에 도착하니 길은 빗물에 담겨 흔적만 어렴풋이 보이지만 수 없이 다녔던 길이라 아쿠아슈즈로 갈아 신고는 촬영에 몰두 한다, 우산과 삼각대 그리고 무거운 촬영 장비지만 이 런 날의 운치는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ㅎㅎㅎ 2021. 7. 8.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맞이하다 2021년 6월27일 오전에 부산에 부동산관련 볼일을 보고와서 해질녁을 기다렸다가 주남저수지로 달려 간다. 2주일 전에 연꽃이 한 두송이 피었기에 지금쯤이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고 구름과 빛이 안성맞춤이라 기대도 하면서 ~~~ 2021. 6. 28.
고드름이 만든 예술 2021년 2월19일 요즘은 코로나19로 출사도 중단하고 회사에서 보는 고드름이 만든 예술을 담아봅니다 ㅎㅎㅎ 2021. 2. 20.
화포천의 가을 2020년 10월25일 새벽5시20분 토요일 날 밤새 일요일에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화포천 촬영 ㅎㅎㅎ 그렇게 새벽1시가 되어서야 모든 준비를 끝내고 잠이 들었는데 금새 알람이 울린다 눈을 부비며 도착한 김해 화포천은 아직 어둑한데 ~~~ 2020. 10. 27.
억새가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2020년 10월 어느 날 마눌님과 함께 주남저수지로 억새 데이트를 갔었다 저녁노을을 감상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훼방을 놓는 바람에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추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왔다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