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6일
오후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주남저수지로 연꽃촬영을 간다. 나는 비 오는 날의 연꽃촬영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주남저수지 연꽃밭에 도착하니 길은 빗물에 담겨 흔적만 어렴풋이 보이지만 수 없이 다녔던 길이라 아쿠아슈즈로 갈아 신고는 촬영에 몰두 한다, 우산과 삼각대 그리고 무거운 촬영 장비지만 이 런 날의 운치는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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