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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맞이하다

by 돌풍56 2021. 6. 28.

2021년 6월27일

오전에 부산에 부동산관련 볼일을 보고와서 해질녁을 기다렸다가 주남저수지로 달려 간다. 2주일 전에 연꽃이 한 두송이 피었기에 지금쯤이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고 구름과 빛이 안성맞춤이라 기대도 하면서 ~~~

벌써 꽃잎이 떨어져 버렸네 
주남저수지의 연꽃은 꽃이 작기도 하지만 활짝 핀 모습은 보기 힘들다
연잎에 담긴 꽃봉오리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서 ~~~
연꽃과 연잎
싱그러운 연잎도 걸작이다
2021년 첫 연꽃촬영 기념 셀카
연꽃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의 일몰
어린 연잎과 앙증맞은 연꽃이 참 좋다
이제 연꽃은 계절이다
창원 최대의 데이트 코스인 주남저수지
나 여기에 ㅎㅎㅎ
외로운 연꽃도 분위기에 따라서는 멋있는 작품이 된다

 

일올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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