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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391

연이어 내리는 비에 베란다 방수작업을 하려다가 ~~~ 요즘 우리나라의 날씨는 예전의 동남아 날씨를 연상하는 듯하다. 어찌 한 겨울에도 2~3일씩 비가 내리는가 하더니 봄에는 무슨 장맛비처럼 아무 쓸모없는 비가 사흘이 멀다 하고 내리기도 한다.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부는 수박이나 채소과일이 수정이 안되어 속이 타들어 가고 더군다나 일조량이 부족하여 안 그래도 높은 농산물 가격의 폭등으로 총선에서는 대파 한 단이 875원 이라니 합리적이라 하여 대파가 죄를 뒤집어쓰는 촌극을 빛기도 했다 ㅋㅋㅋ 비 비 비 이 놈의 비 때문에 원룸의 창틀에 누수가 발생되어 돌풍에게도 속이 부글부글 타 들어 간다 ㅎㅎㅎ 휴일 날 직접 실리콘 보수작업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 인터넷을 뒤져 부근에 있는 방수업체를 찾아 공사에 관한 정보를.. 2024. 4. 11.
2024년 요양보호 의무교육을 수료하다 2024년도 요양보호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보내달라는 센터의 공지에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 온라인 과정과 한국보건복인재원 홈피에 학습신청을 하고 이틀 동안 매달려 이수를 하고 수료증을 출력하여 2024년도 의무교육을 마쳤다 먼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홈피에 들어가서 의무교육을 학습하고자 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홈피에서 교육신청을 하고 의무교육 학습장에 들어가서 교육을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돌발퀴즈도 나오고 , 이렇게 1시간 동안의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 교육이 끝이 났다 다음은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수강한다 매년 반복되는 의무교욱이지만 교육이라는 단어가 심적으로 압박을 느끼게 한다 ㅎㅎㅎ 여기에서도 돌발퀴즈가 등장하기에 순간 당황하기도 한다 ㅋㅋㅋ 노인을 돌보는 것 이 의무인 만큼 마음가짐.. 2024. 3. 19.
앵두꽃이 만발한 돌풍家 2024년 3월 18일 매화꽃이 지고, 노루귀의 예쁜 꽃잎도 조금씩 퇴색되어가고 있는데 어느새 폈는지 마당 뒤편의 앵두나무에는 벌써 앵두꽃이 만개를 했다 ㅎㅎㅎ 여름이면 새빨간 앵두가 익어갈 것을 생각하면 벌써 군침이 돈다 ㅋㅋㅋ 어김없이 셀카도 찍어두고 봄이 오는 돌풍家는 언제나 꽃대궐 처럼 아름다운 봄을 맞이한다 2024. 3. 19.
우리집에 활짝핀 노루귀 2024년 3월 3일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예쁜 꽃을 피우는 노루귀에 우리 집에 정착한 지가 벌써 9년이나 되었네요. 3월 1일 우리집 9년생 노루귀 3월 1일 어떻게 번식을 했는지 모르지만 노루귀 잎 같은 작은 잎이 돋아나기에 막대기를 세워 관리를 했는데 벌써 5년생 흰색 노루귀로 자랐네요 3월 3일 9년생 노루귀 방향을 바꾸어 촬영한 노루귀의 멋진모습 3월 3일 5년생 노루귀의 흰색 3년 전에 새로 돋아난 3년생 노루귀의 앙증맞은 모습 폰 바탕화면용으로 만든 3년생 흰색 노루귀 9년생 보라색은 오른쪽 방향 60Cm 지점에서 3년 전에 제주눈꽃에 가려서 이곳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2024. 3. 3.
우리집에도 매화가 피었어요 2024년 2월 12일 어제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오늘은 날씨가 너무 포근하더니 저녁에 퇴근을 하니 매화가 웃을 을 짔네요 겨울이 너무 포근한 것인지 이제는 겨울에 눈을 보기도 점점 힘들어 질것 같기도 하더니 입춘이 지나기 무섭게 매화가 핀 오늘 입니다 2월 12일에 가장 먼저핀 매화 한 송이 왕매실은 아침부터 피었고 청매화는 저녁에 퇴근을 하니 활짝 피어 돌풍을 반긴다 ㅎㅎㅎ 내일은 목초액을 살포하여 미리 진딧물 예방을 해야겠다 클로즈업한 매화꽃 복수초 한 송이는 낮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니 꽃잎을 다물었네 머지않아 꿀벌의 요란한 소리가 귓전을 울리기를 기대해 본다 밤 하늘을 바라보며 찍은 매화가 너무 아름답다 돌풍家에도 벌써 봄이 찾아오고 있네 2024. 2. 13.
영화 "소풍"을 보려고 오랫만에 찾아간 극장 2024년 2월 11일 최신 개봉영화 "소풍"을 보려고 미리 예약을 해 놓고 기다렸던 날이다 설 날을 보내고 모든 일정을 영화관람 우선으로 맞추고 집사람과 집 앞 시티세븐몰로 함께 극장을 간다 참 오랫만에 가는 극장이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자주 극장을 찾아보려고 한다 예매를 하니 경로우대로 할인이 되었네요 어쩌다 벌써 경로우대라니 왠지 서글퍼집니다.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이고, 지금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 극장에 들러 셀카로 인증샷도 남기고 ~~~ 옛날처럼 극장에서 영사기에서 필름이 돌아가는 극장이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구경이라면 왠지 설레기도 합니다 줄거리는 인터넷과 유퀴즈에서 보고 알고 있었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내가 주인공인 것 처럼 빠져들게 된다 16살 동창생들의 60년 만에 찾아온 고향 남..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