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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163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하루를 즐기다 2021년 10월 16일 날 오전 종일 비가 내려 망설이다가 비가 거치기가 무섭게 마눌님과 함께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으로 갔다. 창원과는 지근거리인데도 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절정이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즐기고 있었다. 2021. 10. 18.
연꽃이 머물다 간 자리에 ~~~ 몇 일전 주남저수지에 가서 한 여름에 그 아름답던 연꽃이 머물고 간 자리의 흔적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2021. 9. 17.
꽃무릇이 만개한 우리 동네의 숨은 명소 오늘 오후에 들린 우리동네의 꽃무릇이 벌써 만개를 했네요. 지근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돌풍에게는 복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 아묻던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니 꽃을 감상하시면서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2021. 9. 14.
꽃무릇이 피는 계절 어제는 우리동네에 꽃무릇이 피는가 싶어 도로변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봤더니 벌써 꽃무릇이 새파란 꽃대를 하늘높이 내밀고 올라오고 있네요 . 굳이 멀리 가지않아도 이렇게 동네에서도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 수 있다니 다행 ㅎㅎㅎ 2021. 9. 11.
우천 속에서 연꽃을 만나던 날 2021년 7월 6일 오후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주남저수지로 연꽃촬영을 간다. 나는 비 오는 날의 연꽃촬영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주남저수지 연꽃밭에 도착하니 길은 빗물에 담겨 흔적만 어렴풋이 보이지만 수 없이 다녔던 길이라 아쿠아슈즈로 갈아 신고는 촬영에 몰두 한다, 우산과 삼각대 그리고 무거운 촬영 장비지만 이 런 날의 운치는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ㅎㅎㅎ 2021. 7. 8.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맞이하다 2021년 6월27일 오전에 부산에 부동산관련 볼일을 보고와서 해질녁을 기다렸다가 주남저수지로 달려 간다. 2주일 전에 연꽃이 한 두송이 피었기에 지금쯤이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고 구름과 빛이 안성맞춤이라 기대도 하면서 ~~~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