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166 비 개인 날의 주남저수지 연꽃 2022년 7월 11일 오전 종일 많은 비가 내리기에 오늘은 업무가 끝나면 주남저수지로 연꽃 촬영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12시에 퇴근을 한다. 여전히 비는 내리기에 점심을 먹고 촬영 준비를 하는데 비가 그친다ㅠㅠㅠ .그래도 혹시나 하고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했는데 바람이 없어 연잎에 물방울은 남아있지만 빗줄기를 촬영하려고 했던 꿈은 접어야만 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다 2022. 7. 12. 주남저수지엔 연꽃이 피었을까 ? 2022년 6월 15일 지난 6월 8일에 경산에 사는 아우님이 영남대에 연꽃이 피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아니 벌써 연꽃이 피었다고?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보통 6월 말이 되어야 피는데 경산이 벌써 연꽃이 피다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아우님도 아닌데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15일 날 오전에 요양보호업무를 끝내고 오후에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돌풍의 연꽃 촬영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아니면 오전 일찍이 가는데 지금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에 촬영을 갈 여유가 없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하고 만 주남저수지의 연꽃 탐방. ㅎ명아 ! 카톡으로 보내준 영남대 연꽃이 정말 올해 연꽃이 맞나 ? 2022. 6. 17.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를 갔는데 ~~~ 2022년 1월 13일 오후 4시. 모처럼 장비를 챙겨 주남저수지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요란하게 들려오는 거위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시선을 돌리니 여름엔 연꽃이 만발했던 논에 거위와 오리 그리고 철새들이 분주하게 놀고있었다 2022. 1. 16.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하루를 즐기다 2021년 10월 16일 날 오전 종일 비가 내려 망설이다가 비가 거치기가 무섭게 마눌님과 함께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으로 갔다. 창원과는 지근거리인데도 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절정이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즐기고 있었다. 2021. 10. 18. 연꽃이 머물다 간 자리에 ~~~ 몇 일전 주남저수지에 가서 한 여름에 그 아름답던 연꽃이 머물고 간 자리의 흔적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2021. 9. 17. 꽃무릇이 만개한 우리 동네의 숨은 명소 오늘 오후에 들린 우리동네의 꽃무릇이 벌써 만개를 했네요. 지근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돌풍에게는 복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 아묻던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니 꽃을 감상하시면서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2021. 9. 14.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