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5일
지난 6월 8일에 경산에 사는 아우님이 영남대에 연꽃이 피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아니 벌써 연꽃이 피었다고?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보통 6월 말이 되어야 피는데 경산이 벌써 연꽃이 피다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아우님도 아닌데 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15일 날 오전에 요양보호업무를 끝내고 오후에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돌풍의 연꽃 촬영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아니면 오전 일찍이 가는데 지금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에 촬영을 갈 여유가 없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하고 만 주남저수지의 연꽃 탐방.
ㅎ명아 !
카톡으로 보내준 영남대 연꽃이 정말 올해 연꽃이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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