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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자연을 벗삼아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하루를 즐기다

by 돌풍56 2021. 10. 18.

2021년 10월 16일 날                                                                                                                              오전 종일 비가 내려 망설이다가 비가 거치기가 무섭게 마눌님과 함께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으로 갔다.                      창원과는 지근거리인데도 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도 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절정이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즐기고 있었다.

 

악양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보니 눈앞에 펼쳐진 핑크뮬리에 빠져본다
둑방길에서 추억의 종소리도 울려보고 ㅋㅋㅋ
셀카봉으로 마눌님과의 포즈도 잡아본다
둑방길에서 보는 남강
남강을 배경으로한 초승달을 형상화한 조각품에 발이 멈춘다
정자로 가는 길가의 코스모스는 벌써 철이 지난듯 하다
드론을 뛰워 핑크뮬리가 핀 아름다운 풍경도 촬영을 한다
정자에서 드론을 조정하면서 마눌님과 함께 돌풍의 모습도 찍어보고 ㅋㅋㅋ
공중에서 보는 핑크뮬리의 환상적인 모습
이제 자리를 옮겨 다리 건너편의 생태공원으로 이동하여 백일홍에 파묻혀본다
꽃과 악양루
울긋불긋 백일홍이 너무 아름답다
돌풍의 폼
드 넓은 들판을 가득 채운 꽃들이 반기는 악양생태공원은 정말 장관이다. 이제부터 생태공원의 꽃물결에 취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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