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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자연을 벗삼아

연꽃이 머물다 간 자리에 ~~~

by 돌풍56 2021. 9. 17.

몇 일전 주남저수지에 가서 한 여름에 그 아름답던 연꽃이 머물고 간 자리의 흔적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주남저수지에 가다가 만난 외로운 왜가리 한 마리
연꽃이 지고난 뒤에 ~~~

 

연밥이 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철지난 연밭에 이렇게 한 송이가 피어있었다 ㅋㅋㅋ

 

 

억새가 가을맞이를 위한 날개짓을 한다

 

황금빛으로 변하고 있는 주남저수지 주변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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