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을 벗삼아

비내리는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즐기다

by 돌풍56 2023. 7. 19.

2023년 7월 16일

 

모처럼 카메라와 함께 하던 날

때마침 비가 오니 연꽃을 촬영하기에는 좋은 날인데 항상 가는 길이었는데 올해는처음 가다보니 도로가 바뀌어 다른길로 집입하여 다시 네비를 검색하여 찾아가는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회전로타리가 생겨 순간 착강을 해서 ㅋㅋㅋ

 

그런데 막상 도착을 하고보니 예전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던 그 밭이 없어졌네요

아쉬움

돌풍에게 그 연꽃밭이 가장 좋았었는데 ~~~~~~~  

 

 

 

 

 

 

 

 

 

 

 

 

 

 

 

 

 

 

빗물이 고여 연잎을 타고 흐르는 장면은 언제보아도 너무 좋습니다

 

 

비가 잠시 멈추었을때 인증샷도 찍고
도로옆 화단의 수련도 찰칵

 

이렇게 일요일에도 온종일 비가 내리고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낙원이지만 어느때 부터 연잎이 너무 침범하여 제거작업을 하고 있지만 크게 효과는 없어 보이네요
제방에서 바라보이는 길 건너편의 연밭
집으로 오는 길에 찍은 시티세븐몰의 멋진 장면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집앞 하천이 만수위입니다 ㅠ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