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2일
지금쯤 우리 동네에도 꽃무릇이 필 때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우리 집에는 꽃무릇의 잎이 지고는 아직 꽃대도 보이질 않는다. 스마프 폰의 2022년도 꽃무릇 촬영날짜를 보니 9월 15일이라 그래서 요양보호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동네의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예전 같으면 저 멀리서도 빨간 꽃무릇이 보였을 텐데 보이질 않는다~~~~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를 간다 (0) | 2024.07.08 |
---|---|
수국이 아름다운 밀양 수국동산으로의 여행 (4) | 2024.06.11 |
비내리는 주남저수지에서 연꽃을 즐기다 (0) | 2023.07.19 |
가음정 장미공원의 5월 (0) | 2023.05.16 |
비 개인 날의 주남저수지 연꽃 (0) | 2022.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