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3일 올해 마지막 우리집 가을걷이를 하는 날이다. 대문위를 가득메운 탐스러운 키위가 오늘 돌풍家의 마지막 가을걷이로 장식되는 날이라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야 했다. 양 팔에 예방접종을 한 마눌님의 팔이 불편해 부득이 절친의 도움으로 시작된 키위수확이 시작된다.
내년 봄이되면 파아란 움이 트고 향기로운 꽃이 필 그 날을 기약하면서 올해의 가을걷이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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