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지인 형님의 소개로 8월17일 날 곧 바로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서류를 접수하고 노후를 대비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도전을 하기로 했다. 그 후 40여일이 지나고 강의가 시작되는 10월7일 부터 단어도 생소한 수업에 어리둥절 하면서도 한 시간, 두 시간의 시간과의 싸움으로 어느듯 적응이 되다보니 동료들과 정이 들고 대부분이 여성들이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날이 훌쩍 지나가고 한 달여 만에 종강을 하고 치루어진 제37회 요양보호사 국시일 날.
쇼핑을 갔다가 동료들이 합격을 했다고 단톡방에 글이 올라오기에 서둘러 집에와서 체크를 하니 고득점이다. ㅋㅋㅋ 필기와 이론 각각 60점(21개,27개만 맞으면 됨), 아직 국시원에서 정식 발표일은 11월 23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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