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4일
지난 5년을 근무했던 직장을 퇴직하고 1개월을 쉬면서 하지정맥 수술도 하고 여유를 즐기다 보니 금방 1개월이 지나고 새해가 밝자 마자 새로운 회사로 첫 출근을 시작한지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첫 기대가 너무 큰던 탓일까 어딜가나 최저임금이 이제 고착화 되었다 .ㅎㅎㅎ 밎지 말아야 할 것을 믿었던 내가조금은 소홀히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주어진 일을 혼자 책임지고 하는 일이기에 만족해야 겠지~~~~~
이 나이에 움직이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직장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고로 남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눈을 뜨면 어디던 갈 곳이 있어야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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