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26일
날씨도 포근하니 점심 식사후 대문 위에 키위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해마다 풍성한 결실을 안겨주는 우리집의 보물이라 항상 고마움을 느끼지만 1년에 1~2m를 자란 도장지를 대여섯 번을 잘라 내는데도 키위 수확후에 보면 또 가지치기를 해야 하니 퇴비를 한 번도 하지 않는데도 너무 잘자라니 관리도 장난이 아닙니다. 참고로 키위나무의 도장지는 무조건 손으로 뜯어내어야 합니다 .도장지에서 자라는 가지는 또 도장지가 되어 나무의 영양분을 독차지 하여 키위가 정상적으로 결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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