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3일 토요일
모처럼 할일없이 집에서 하루를 쉬기로 했는데
집사람 왈
컨벤션센타에서 난 전시회를 한다는데 사진이나 찍으러 가지 라고 한다
집 코앞에 있는데도 등잔밑이 어두운 꼴이다 ㅋㅋㅋ
얼시구나 하고 집시람을 동사무소 에 데려다주고 컨벤션센타를 갔는데..................
蘭(난)에 대한 무지한 내가 봐도 너무 환상적이었다
정신없이 샤터를 누르다 보니 등에서는 땀이흐르고 있네
ㅎㅎㅎㅎㅎ
낚시꾼이라면 생각지도 못한 초대어를 낚은 기분이겠지
토요일을 정말 후회없이 보낸 뜻깊은 하루를 여기에 올려봅니다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蘭(난) 명품 전국대회를 보러가다 (3편) (0) | 2010.03.15 |
---|---|
한국 蘭(난) 명품 전국대회를 보러가다 (2편) (0) | 2010.03.15 |
3월의 바탕화면 (0) | 2010.03.12 |
2월 어느날 (0) | 2010.02.02 |
컴퓨터 2월의 바탕화면 (0) | 2010.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