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집의 봄 풍경입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새싹과 꽃들이 저마다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군자란이 올해 처음으로 꽃봉오리를 밀어냈어요
앵두꽃은 어느때 보다 더 화사하게 피었고
백목련은 가지를 많이 잘라버려 꽃이 몇 송이밖에 피질 않았네요
천리향의 향기가 나시는지요.
옆에 로즈마리는 너무 커서 가지를 싹뚝 잘랐습니다
현관에는 요런 작은 화분들이 자리를 잡았고.....
창틀에는 능쿨이 멋지게 한 폼을 잡고....
화단에 있는 작은 천리향과 단풍나무를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동백과 앵두꽃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그 우측의 백목련은 앙상하기 거지없네요
내 사진보다 더 많은 우리 장군이입니다
오늘 자른 로즈마리를 차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절정을 이룬 포인센티아가 새로운 잎을 피우고 있다
우리집의 봄 풍경을 3월28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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