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을 벗삼아

돌풍집의 5월

by 돌풍56 2011. 5. 25.

      5월

     모처럼 맑은 날

     오후에  집에 있으니 모든게 새롭게 느껴지기에 카메라를 들고 화단에 촛점을 맞추어 본다

     어느덧 우리집에도 녹음이 우거졌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꽃도 피고 과일이 달려 결실의 날을 기다리게 만드네 ㅎㅎㅎ

 

 

대문에서 본  돌풍댁

 

집앞 도로에서 본 대문위의 키위넝쿨이 정글을 연상케 한다 ㅋㅋㅋ

 

올해는 꽃이 필즈음에 날씨가 좋아 꽃도 많이피어 벌써 가을이 기대가 된다

 

이른봄 너무일찍 꽃이피었는데 갑자기 비가오고 다음날  너무추워 꽃이 전부 얼어버렸기에 매실이 안달릴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많다

 

잔디속에 몇포기를 집사람이 심었는데 잔디는 흔적도 없고 꽃밭이 되었다~~~~~~~~

 

너무 예쁜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예쁘면 됬지 뭐ㅎㅎㅎㅎㅎㅎ

 

담장에는 덩쿨장미가 뽐을 내고

 

백합도 꽃봉오리가 이렇게 커 있었다

 

이 꽃은 피면서부터 몇번이나 색갈이 변한다

 

아마 올해 우리집에는 수국 천지가 될것 같다

 

앵두도 드디어 색갈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연산홍도 피고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꽃이다

 

화분마다 국화도 넘쳐나고

 

창문을 가린 키위넝쿨

 

옥상에 올라가 내려다 봤더니 진짜 월남의 밀림같구나 ㅎㅎㅎㅎㅎㅎ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에서 본 지구(4탄)  (0) 2011.06.01
다육이 천국(상편)  (0) 2011.05.31
장미의 종류가 ~~~~~   (0) 2011.05.23
하늘에서 본 지구 (3탄)  (0) 2011.05.14
하늘에서 본 지구 (2탄)  (0) 2011.04.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