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6일 토요일
부산에 계시는 지인 형님께서 창원주남저수지에 연꽃촬영을 오신다고 약속을 했는데 돌풍이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5시 50분에 핸드폰 벨이 울린다
지금 출발한다고 하는데 돌풍은 눈도 안떨어져 좀더 누워있다가 보니 6시 반
총알같이 세수하고 밥먹고 마당의 꽃밭에 카메라를 맞추어본다
한동안 못찍어 본 우리집 화초들 ~~~~~~~
빨리 찍고 시외터미널로 마중가야하는데 마음은 바쁘고 ㅋㅋㅋㅋㅋ
대문위에 열려있는 키위가 벌써 거짓말 좀 보태서 어린애 머리만큼하다 ㅋㅋㅋㅋㅋㅋ
대문앞에는 우리 장군이가 떠난 빈 집이지만 아직까지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꽃기린도 잘 자라는데 촛점이 ㅎㅎㅎㅎ
멋지게 화ㅈ단을 장식했던 수국도 이제는 서서히 지고 있네요
키위는 어릴때나 수확할때나 모양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대문에서 본 전경
이 화초는 이름을 몰라서 ㅋㅋㅋㅋ
흰백합
홍백합 (이름이 좀 이상하다 홍백합 ㅋㅋㅋㅋㅋ)
이것도 이름을 모르고 ~~~~
키가 너무커 부러져서 기부스를 해놓았는데 꽃이 피기 일보직전입니다
아침해가 뜨면 꽃이 필 난초
옥잠화는 이제 3송이만 남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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