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좋은글 행복의 항아리 by 돌풍56 2012. 6. 4.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날고 기는 놈이 많다지만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할머니 할아버지라고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나름대로 일이 있어야하고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무엇인가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금물,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知之者不如好之者)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즐겨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람.참 삶 (Well-Being)처럼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는가.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빈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구름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탐욕적인 타락한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우리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樂而不流 (즐거워도 무절제 않고)哀而不悲 (슬퍼해도 아파하지 않는다.)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중년의 삶과 희망 '감동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0) 2012.06.14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0) 2012.06.10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0) 2012.06.02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0) 2012.05.29 놓으면 자유{有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0) 2012.05.27 관련글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댓글 티스토리툴바 중년의 삶과 희망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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