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5일
매화가 피는 봄인데 정작 사진을 찍으러 갈 시간이 없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동네에서 매화를 촬영하는 것이다 ㅎㅎㅎㅎㅎ
돌풍집 건너편 골목의 동네형님댁에는 오래된 매화 한 그루가 있다는 것이 이제야 생각난다-----------------(돌머리 ㅋㅋㅋ)
퇴근후 해가 지기전에 후다닥 장비를 챙겨 갔더니 승용차가 담벽에 바짝 붙여 주차를 해 놓았다
대문은 잠겨 있고 그냥 대충 촬영을 하고
오늘 다시 퇴근후에 갔더니 대문이 열렸네 ㅎㅎㅎㅎㅎㅎㅎ
인사부터 하고는 여유있게 찰칵찰칵
형님 왈
" 5일 전쯤 왔으면 정말 좋았는데 " 이런다
알았어요
내년에는 아예 붙어 살죠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어 형님폰으로 먼저 보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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