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15일
옛날에는 벚꽃 하면 진해가 떠오르지만 지금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벚꽃 천지다
올해도 3월31일 전야제로 시작된 진해군항제는 하려한 벚꽃만큼 열기도 뜨거웠지만 4월4일부터 연이어 많은 비와 강풍
그리고 급강하한 기온으로 벚꽃은 맥없이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돌풍은 일기예보를 밑천삼아 그런 날이 오기 전 4월1일 부터 2일과 3일 연이어 퇴근길에 진해를 찾아 나만의 아름다운을
간직했던 장복산과 놀이공원의 봄을 돌풍의 품속으로 껴안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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