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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황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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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로왕릉에 간 돌풍

by 돌풍56 2018. 10. 7.

2018년 10월7일


지난 9월25일 날

추석휴가가 아직 남았다 ㅎㅎㅎ

고향에 갔다가 추석 날 집으로 돌아오다 보니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에 부산의 부동산을 둘러보고는 친구랑 김해 수로왕릉을

찾아 갔는데 돌풍의 성이 김해 김씨가 아니라써 그런지 창원에서 가까운 김해 수로왕릉을 이제야 처음 갔었다 ㅋㅋㅋ


 

부산에서 부동산을 둘러보고 찾아간 곳은 핑크뮬리로 이름난 삼락공원이었는데  벌써 시기가 지나 핑크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멍 ~~~~~~~~~~~~~

 

그래도 한 무더기의 억새풀을 보고 찰칵

  

다시 차를 돌려 찾아간 김해 봉황동 유적지

 

 가야시대의 고상가옥 주거지 모형

 

 고상가옥 해설

 

황새바위로 이름 붙여진 바위군락

 

기묘한 형태로 자라고 있는 나무

 

유적지 뒷산에서 바라보는 김해시의 일부

 

김해 수로왕릉 입구인 숭화문

 

수로왕릉 표지 비

아마 오른쪽의 비석이 원래 있었던 것 같은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복원이 어려워 왼쪽에 새로 세운것 같네요 

[김해 수로왕릉] 사적 제73호(1963.01.21 지정)  

 

왕릉 경내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이 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포덕문 

 

숭인문 

 

숭선전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왕후 허씨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11호 

  

수로왕릉  

사적 제73호 원형봉토분으로써 봉분의 높이는 약 5m에 이른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왕릉은 선조 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능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BR>

 

숭신각

 

수로왕릉의 정문인 납릉정문

  

왕릉 우측으로 보이는 부속 건물들 

 

숭정각

 

수로왕릉의 전경 

 

측면에서 본 수로왕릉 

 

소로왕릉에서 돌풍의 셀카놀이 

 

수로릉원의 왕버들이 누워서 자라고 있다 

 

수로릉원의 담장 밖으로는 축제를 알리는 초롱등이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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