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골절1 갑자기 노미가 밥을 먹지 않는다 2024년 10월 15일 새벽에 밥을 달라고 하는 똘이의 울음에 잠을 깨어 현관문을 열었는데 몽실이와 까미,똘이가 총알 같이 현관으로 들어왔는데 가장 식성좋은 노미가 보이질 않는다 ,랜턴을 켜고 켓타워의 집안에 불을 비추니 노미가 꼼짝도 않고 엎드려있다하는수 없이 사료를 갔다줬는데도 입에도 대질않는다 결국 노미를 꺼내어 현관에 뉘어놓고 다리를 주물러 주니 좋아하는 소리를 내며 가만히 있기에 10여분을 뒷다리 위주로 주물러 주니 가만히 누워 있는다. 다시 노미를 켓타워의 집에 넣어주고 전기방석을 켜놓고는 더 이상 어쩔도리가 없어 날이 밝으면 집사람과 함께 살펴보기로 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집사람에게 새벽이 있었던 노미 이야기를 하니 아침에도 노미는 오지않았다고 한다 늦잠을 자고 아침식사를 끝내..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