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호박소주차장1 호박소에서 1박2일 캠핑을 즐기다 2019년 7월27일 지금까지 밀양 호박소에 가보지 못했다는 친구와 함께 돌풍의 고향인 밀양 호박소로 캠핑을 가는 날이다 부산에서 오후 3시에 창원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퇴근하자마자 캠핑장비를 챙겨 터미널로 향했다 그렇게 다시 밀양 호박소로 달려가니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 2주 전에도 예약을 했었는데 태풍으로 인하여 예약이 취소되어 환불을 받았는데 다시 또 예약을 하여 도착한 호박소야영장은 돌풍도 지나치기만 했을뿐 호박소야영장은 처음이다. 그러나 바로 옆으로 흐르는 깨끗한 물과 숲으로 뒤덥힌 야영장은 피서지로는 더할나위 없는 그런 곳이었다 ㅎㅎㅎ 야영장 입구와 공영주차장 캠핑장에 진입하여 짐을 내리고는 차는 바로 앞 공영주차장의 명당에 주차를 시켰다 ㅋㅋㅋ 텐트설치가 끝났다 이젠 ..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