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보성여행1 비오는 날의 추억여행(보성 녹차밭)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전남 장성에 사는 군대전우의 아들 결혼식이있어 광주로 갔다 미리 일찍 출발을 하였지만 시간이 많아 사우나에 들렀는데 잠깐 잠이 들어 5분 지각이네 결혼식이 끝나고 붸페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어 참 초라하더만 다른 전우들은 모두 너무 멀리있어 혼자 참석을 했었거든요. (대표로.....)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보성 녹차밭으로 출발을 했죠 이 먼 거리를와서 결혼식만 보고 가기에는 투자비용이 너무 많으니까 (유류비만해도 10만) 보성 녹차밭에 도착을 하고 보니 장대같은 비와 바람이 부는데도 사람이 여기 다 있었네 한손에는 우산, 또 남은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이 영 엉망입니다 ㅎㅎㅎ 광주에서 보성 녹차밭으로 가는길에서 찰칵 (한손은 핸들, 한손은 카메라) 비바람에 ..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