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와 부모님1 요양보호사로서 보람을 느끼면서 ~~~ 2023년 9월 23일 돌풍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연이어 치매전문교육을 수료하고 활동을 한지가 벌써 3년 차다 돌풍이 남자이다 보니 수급자도 남자일 수밖에 없었지만 부득이하게 노인부부를 함께 케어한 적도 있었다. 어찌 보면 짧은 것 같지만 그 기간에 벌써 두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맨 처음 모셨던 90세의 한 분은 돌풍이 그만두면서 노인분의 아드님과 외식을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사고로 인하여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또 81세의 한 분은 창원에서 내놓으라 하는 유명하신 분이었었는데 건강보험공단의 여직원이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약 5분 정도 거실에서 상담을 한 후 돌아가려고 다시 인사를 하려고 돌아보니 그 짧은 시간에 세상을 등지고 마셨다. 순간 너무 허무하고 슬퍼.. 202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