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1 갑자기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를 간다 2024년 7월 5일 날 새벽에 비가 창대처럼 내리더니 갑자기 햇볕이 난다평소처럼 오후에 근무가 있어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비 온 뒤의 하늘이 너무 좋다처음의 계획은 일주일 전에 갈려고 했었는데 계속 비가 내려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이러니 부랴부랴 서둘러 마누라와 함께 함안으로 달려갔다 ㅎㅎㅎ 강주마을에 도착하니 온통 해바라기가 천지다 ㅎㅎㅎ 마을길로 들어서는데 주민들의 노고가 피부에 와닿는 듯하다 함안군에서도 지원을 하고 가다가 발길을 멈추는 곳이 있었다. 갑자기 외손주와 외손녀의 기념선물을 만들어 주려고 마음을 먹고 주문을 해놓고 해바라기동산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해바라기벽화가 마을을 뒤덮고 있고 백일홍부터 구경하기로 한다 아뿔싸!그런데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날씨가 푹푹 찐다. 이렇게 .. 2024. 7. 8. 이전 1 다음